[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걸그룹 첫사랑(CSR)의 두근거림이 찾아왔다.
첫사랑(CSR)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 러브(LOVE) 버전의 이미지를 연이어 공개하며 또 한번 비주얼 포텐을 터뜨렸다.
첫사랑(CSR)은 17살 동갑내기로 결성된 그룹으로, 소녀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남다른 케미와 풋풋한 감성을 뽐냈다.
서로의 손을 맞잡은 시현과 유나는 자연의 바람을 느끼는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잔디밭에 누운 금희와 서연, 두나는 두 팔을 힘차게 뻗은 포즈로 특유의 발랄함을 발산했다. 수아와 예함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긴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미소로 해사한 아우라를 완성했다.
첫사랑(CSR)은 스쿨룩 느낌의 시밀러 의상과 발랄한 포즈, 그리고 화사한 미소를 발산하며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우정을 표현해 냈으며,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연이어 공개된 포토들을 통해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열일곱 동갑내기 시너지를 보인 첫사랑(CSR)은 그룹 고유의 소녀 감성으로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사랑(CSR)만이 보여줄 수 있는 틴(TEEN) 케미로 무장한 첫사랑(CSR)의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