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HOME 야구
한화 노시환, 1군 복귀 시동… 21일 자체 청백전 출전
  • 차혜미 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7.20 13:43
  • 댓글 0
지난달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노시환이 타격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화이글스 노시환이 1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노시환이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1군과 2군의 팀 자체 청백전에 나선다. 

이날 노시환은 경기에 출전해 타격은 물론 수비도 5이닝가량 소화할 예정이다. 1군 복귀는 이후 몸 상태 체크 후 결정된다. 앞서 노시환은 지난 12일 영동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노시환은 지난달 9일 두산전에서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고,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재활과 훈련을 거쳐 실전 감각을 되살리는 과정에 들어섰다. 

4번 타자 노시환의 합류는 한화로선 희소식이다. 한화는 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을 맴돌긴했으나, 노시환이 1군 등록이 말소된 이후 상황이 더 악화됐다. 노시환이 없는 동안 팀은 27경기에서 3승 1무 23패, 승률 0.115를 기록했다. 이 기간 팀 타율은 0.247, 3~5번 중심타선 타율은 0.232로 모두 10개 팀 중 꼴찌였다.

지난달 9일 경기부터 10연패(1무 포함)에 빠졌고, 연패를 끊으면 또다시 연패가 이어졌다. 결국 한화는 2할대 승률(25승 1무 59패)로 전반기를 마쳤다. 9위 NC 다이노스(32승 2무 49패)와는 어느덧 8.5경기 차나 벌어졌다.

노시환은 올 시즌 부상 이탈 전까지 56경기에서 타율 0.296 3홈런 3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04로 팀의 중심 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팀 자체 청백전 경기 후 큰 변수가 없다면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에는 1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상으로 빠졌던 신인 우완 문동주는 당분간 구단의 관리를 받으며 몸만들기에 집중할 예정이고 베테랑 불펜 정우람은 오는 22일 서산에서 20개의 공을 던진 후 실전 복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혜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