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573만 돌파...탑친자 신드롬, 장기흥행 질주

‘탑건: 매버릭’ 573만 돌파...탑친자 신드롬, 장기흥행 질주

  • 기자명 박영선 기자
  • 입력 2022.07.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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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1위,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49만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2022년 전 세계를 강타한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이 개봉 4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573만 3842명을 기록했다. 개봉 4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작품은 대표적으로 ‘알라딘’(2019)과 ‘보헤미안 랩소디’(2018)로 ‘탑건: 매버릭’도 흥행 역주행과 관객들의 입소문 신드롬이 이 대열에 합류했다.

‘탑건: 매버릭’은 ‘미션 임파서블3’(2006)의 흥행 기록인 512만 명을 뛰어넘았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흥행 기록 612만 명을 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영화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26일째 5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고공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북미에서 6억 1000불 및 전세계 흥행 수익 12억 3700불을 돌파하며, 2022년 흥행 신기록을 자체적으로 경신 중이다. 특히 ‘탑건: 매버릭’은 파라마운트 역대 작품 중 ‘타이타닉’(1997)의 재개봉 수익 제외 기준으로 역대 흥행 1위를 기록, 톰 크루즈 사상 최고 흥행 타이틀을 썼다.

한편,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주 연속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7억 달러를 돌파했다. 국내에서는 개봉 2주차 주말 누적 관객수 249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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