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컴백을 맞아 '한류의 중심' 명동을 화려하게 빛낸다.
후즈팬은 지난 13일 오전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의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SF9 컴백 기념 테마 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명동 '후즈팬 카페'에서 진행하는 'SF9 'THE WAVE OF9' 오피셜 테마 카페'는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열리며,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SF9 'THE WAVE OF9' 오피셜 테마 카페'는 SF9만의 유행어를 연상케 하는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여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페셜 메뉴 주문 시 'THE WAVE OF9' 테마 컵 및 미공개 인화 사진을 증정해 관심이 쏠렸다.
'SF9 'THE WAVE OF9' 오피셜 테마 카페'에는 SF9의 흔적이 가득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과 나만의 포토카드 그리고 추첨 및 설문조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또한, 방문한 '판타지(FANTASY, 팬덤명)'들이 보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케이팝 팬덤 맞춤형 코너도 마련됐다. 후즈팬 카페를 찾은 팬들은 서로의 인생곡을 교환하는 '인생곡 교환소', 자신의 굿즈를 나누는 '아무나 무나' 나눔존 등을 통해 다른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후즈팬 카페는 'THE WAVE OF9' 오피셜 테마 카페에서 깜짝 '시크릿 이벤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국내외 팬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SF9의 'THE WAVE OF9' 오피셜 테마 카페는 명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후즈팬은 오프라인 카페 방문이 어려운 글로벌 팬들을 위해 '모바일 후즈팬 카페' 서비스를 제공, 실제 카페 현장을 구현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특별한 체험 및 구매를 가능케 한다.
SF9의 오피셜 테마 카페를 운영하는 후즈팬은 최근 670만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