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2021-2022시즌 KBL 티켓 소지자는 '전설의 리틀 농구단'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국농구연맹(KBL)이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과 협업해 지난 2021-2022시즌 KBL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뮤지컬과 스포츠의 성공적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KBL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비시즌에도 팬들이 농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마련했다.
본 공연은 지난 시즌 KBL 티켓 소지자에 한해 회차당 1인 최대 4매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예매 후 현장에서 공연 티켓 수령 시 티켓 예매내역 혹은 실물로 증빙해야 한다. KBL 모바일 티켓 소지자의 경우 KBL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직관 히스토리 내 직관 내역으로 증명할 수 있고, KBL 지류 티켓 소지자의 경우 증명할 수 있는 실물 티켓을 지참하면 된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오늘(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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