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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영화 '로스트 도터' 내달 14일 개봉올리비아 콜먼,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주연...강렬한 화제작
  • 박영선 기자 djane7106@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6.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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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스트 도터' 포스터 (사진=그린나래미디어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올리비아 콜먼 주연, 배우 메기 질렌할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로스트 도터’의 글로벌 판권을 넷플릭스가 구매해 공개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넷플릭스가 아닌 극장에서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내달 14일 개봉하는 영화 ‘로스트 도터’는 그리스로 휴가를 떠난 교수 레다(올리비아 콜맨)가 젊은 엄마 니나(다코타 존슨)를 만나 자신의 옛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로,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나의 눈부신 친구’의 작가 엘레나 페란테의 나쁜 사랑 3부작 중 한 편인 ‘잃어버린 사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로스트 도터’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맨,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부터 ‘서스페리아’까지 장르 불문 활약 중인 다코타 존슨, ‘이제 그만 끝낼까 해’, 드라마 ‘체르노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까지 오른 제시 버클리의 연기 앙상블과 데뷔작으로 탑 클래스에 등극한 배우 출신 감독 매기 질렌할의 연출로 큰 기대를 모았다.

또한 베니스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넷플릭스가 글로벌 판권을 픽업,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넷플릭스가 아닌 정식 극장 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수 있다. 넷플릭스 픽업 전, 한국에서 이미 판권이 판매되어 있었기 때문. 이에 다가오는 내달 14일 정식 개봉을 통해 큰 스크린과 좋은 음향으로 ‘로스트 도터’를 극장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넷플릭스가 선택한 ‘로스트 도터’는 현재 미국의 유명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평가 지수인 신선도 지수 94%를 기록하며 극찬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대단한 업적이다”(The Mercury News), “현대의 모성에 대한 짜릿하고 가차없는 물음”(AARP Movies for Grownups), “당신을 끝까지 잡아 두는 영화”(The Seattle Times), “매기 질렌할은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냈다. 그와 그의 팀 전체가 전설이다”(London Evening Standard), “예술의 미래에 도전장을 던진 작품”(The New Yorker) 등 ‘로스트 도터’를 향한 호평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2021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 2022 제94회 아카데미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로스트 도터’는 내달 14일 전국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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