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새로워지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여름 지면 개편

날로 새로워지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여름 지면 개편

  • 기자명 데일리스포츠한국
  • 입력 2022.06.28 13:37
  • 수정 2022.07.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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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 기사 확충… 새 필진·스포츠레저대상 선정

'데일리스포츠한국 여름 지면 개편' 사고가 게재된 2022년 6월 28일자 데일리스포츠한국 1면.
'데일리스포츠한국 여름 지면 개편' 사고가 게재된 2022년 6월 28일자 데일리스포츠한국 1면.

데일리스프츠한국은 새해 아침에 나날이 새로운 콘텐츠로 ‘독자와 쌍방향·역동성 강화'를 표방한 바 있다. 

긴 코로나로 심신이 지쳐간 가운데 무더운 여름까지 겹치면서 생각과 활동 반경이 더 위축되기 쉬울 때이다. 본지는 여름철 청량제 역할을 할 스포츠 레저와 문화적 감성 부문의 새 기획으로 정서적 순화와 소통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자 한다.

◇ 한국 프로야구, 40년 스토리.

국내 최고 인기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 40년 발자취와 내일을 스포츠팀 야구담당 설재혁 기자가 집중 분석 시리즈로 선보인다. 불혹의 세월 동안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스타 이야기, 진기록과 사건·사고, 10개 구단 이미지와 구장별 특징 등 40년 프로야구 역사 속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이야기들이 독자들을 찾아간다.

◇ ‘낯선 듯 낯설지 않은' 한국 유도,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올림픽 시즌이면 늘 효자종목으로 떠올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유도. 번쩍 상대를 들어 매치던 그 짜릿한 순간. 그런 유도 기술을 알기 쉽게 풀어보고, 부모들이 아이들을 유도장으로 보내는 이유 등을 유도 전공자이기도 한 스포츠팀의 신수정 기자가 심층 취재했다.

◇ ‘우리가 몰랐던 영화 흔적’

예술은 일상에 묻힌 이야기, 이야기 속 흔적들을 찾아 삶을 조명하고 반추한다. 특히 영화는 구태여 들여다보지 않았던 현실을 스토리와 영상으로 풀어내 감동을 주는 힘이 있다. 문화팀 영화담당 박영선 기자가 국내외 독립·예술 영화와 우리가 몰랐던 사회의 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 감성과 철학적 안목을 보여주는 새 칼럼 

새로운 칼럼 필진으로 오세영 시인이 참여한다. '오세영 칼럼'은 내달 7일 자부터 격주로 연재한다. 오세영 시인은 1942년 전남 영광 출생으로 목월문학상, 한국예술상, 현대불교문학상, 김삿갓문학상을 수상했고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 2022 소비자가 뽑은 스포츠레저대상

2022년 스포츠레저대상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데일리스포츠한국은 스포츠산업과 생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전반기에 ‘소비자가 뽑은 스포츠 레저대상'(후원 중소벤처기업부), 후반기에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대상'(후원 문화체육관광부)을 시상한다. 올해의 스포츠레저대상 최종 수상자는 순천시, 동아오츠카, 컴퍼스, 세영골프, 골프스토리 등 자치단체와 스포츠레저 기업이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 특집기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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