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조나단, 김숙 '숙이네 텐트' 탈출…사건의 전말은?

'갓파더' 조나단, 김숙 '숙이네 텐트' 탈출…사건의 전말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6.28 10: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조나단이 김숙과 '숙이네 텐트'서 합숙 도중 불현듯 사라진다.

오늘(28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조나단과 김숙이 '숙이네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김숙은 조나단과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배달 음식을 시키지 못하는 '숙이네 텐트'로 그를 안내한다. 조나단은 김숙의 고된 다이어트 일정에 "단식원 같다"며 지친 기색을 내비친다고. 이후 자신이 묵던 텐트를 벗어나 어딘가로 도망간다.

조나단의 야반도주에 김숙은 크게 놀란다. 조나단과 서로 다른 텐트에서 취침하고 있던 김숙. 화장실을 다녀 온 뒤 김숙은 "신발이 없어졌다"며 조나단의 텐트가 비어있는 것을 확인한다. 캠핑장에서 조나단이 사라진 가운데, 동생을 걱정하는 김숙의 불안감은 점점 증폭된다.

이후 조나단이 선사하는 충격적인 반전을 보고 김숙과 '갓파더' MC들은 당황한다. 캠핑장 주변을 수색하던 김숙은 결국 조나단을 찾는다. 하지만 조나단의 모습을 본 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갓파더' MC 그리와 승희는 비명을 지르며 경악한다.

김숙과 조나단은 '갓파더'에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갓파더' 38회에는 그리가 늦둥이 여동생에 대한 에피소드까지 공개한다고. 그리는 여동생과의 일화를 밝히며 "말을 아껴야할 거 같다"고 조심한단 후문이다. 이에 '갓파더' 38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