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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 휴가철 맞아 등록야영장 303곳 안전점검위험구역 안내 표지 설치 여부·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등 확인
  • 차혜미 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6.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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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경상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회복이 본격화됨과 동시에 여름 성수기 시작으로 캠핑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도내 등록야영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경남 사천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경상남도는 시·군 관광부서와 안전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8월 7일까지 도내 등록야영장 303곳을 대상으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야영장 안전점검은 야영객 집중 시간대를 고려해 평일 저녁 및 주말에도 실시할 예정이며, 여름철 안전캠핑을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여름철 태풍, 호우 등 여름 기상상황에 대비한 산사태, 홍수 등의 위험구역 안내 표지 설치여부,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시설 등을 확인하고, 비상시 이용객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 확인 등 질서 유지 및 대피관련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

야영장 내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비치, 누전차단기 설치 여부, 글램핑 이격거리 3미터 확보 여부 등 화재 예방 및 전기 사용 기준 준수 여부도 철저히 점검한다.

아울러 야영장 내 수영장 등 체육시설, 놀이터 등의 부대시설을 운영하는 경우 관계 법령에 따른 위생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재난 또는 안전사고로 인해 야영장 이용자에게 피해를 준 경우 그 손해를 배상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점검해 야영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차량 숙박 등 새로운 캠핑문화가 확산하고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떠오른 ‘차박명소’ 등을 현장 방문해 가스 중독 예방을 위한 텐트 환기, 태풍·호우 등 기상상황에 대비한 안전캠핑 등을 안내함과 동시에 등록야영장을 이용하도록 계도해 안전한 캠핑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안전한 등록야영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누리집 ‘고캠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이하는 휴가철을 대비해 많은 피서객들이 야영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경남을 찾는 야영장 이용객들이 재난 걱정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점검하겠다”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관계자 및 야영객께서도 안전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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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등록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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