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그룹 woo!ah!(우아!)가 '인기가요'에서 '스파클링' 비주얼을 뽐냈다.
woo!ah!(우아!)는 오늘(12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단거(Dange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woo!ah!(우아!)는 블랙과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요정 같은 미모는 물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줬다. 또한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인 '설탕 뿌리기 춤'은 'wow!(와우!, 팬클럽 명)'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신곡 '단거'는 자꾸만 생각나는 '너'를 단 것에 빗대어 표현함과 동시에 '너'에게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음을 'Danger'에 빠졌다는 중의적인 의미로 풀어낸 곡이다. 이와 함께 파워풀한 댄스가 더해져 woo!ah!(우아!)의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9일 발매한 woo!ah!(우아!)의 첫 미니 'JOY'는 즐거움, 신남, 꿈과 행복 등으로 다채롭게 채워질 미래를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단거'뿐만 아니라 'JOYRIDE', '별 따러 가자' 등 총 6곡을 수록해 woo!ah!(우아!)만의 톡톡 튀는 청량함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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