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woo!ah!(우아!)가 '음악중심'에서 5인5색 비타민 매력을 뽐냈다.
woo!ah!(우아!)는 오늘(11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단거(Danger)'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woo!ah!(우아!)는 민트색 스쿨룩을 입고 '단거' 무대에 올랐다. 이와 함께 '과즙미' 넘치는 상큼 발랄한 비주얼까지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woo!ah!(우아!)의 청량한 보컬과 파워풀한 군무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단거'의 포인트 안무인 '설탕 뿌리기 춤'은 woo!ah!(우아!)의 깜찍함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woo!ah!(우아!)가 지난 9일 발매한 첫 미니 'JOY'는 총 6곡의 수록곡이 포함된 앨범으로 보다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줘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단거'는 사랑하는 '너'를 단 것에 빗댐과 동시에 '너'에게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음을 'Danger'에 빠졌다고 중의적으로 표현해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woo!ah!(우아!)는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단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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