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달콤 러브송'으로 돌아온다!…'24hrs' 오늘(3일) 발매

산이, '달콤 러브송'으로 돌아온다!…'24hrs' 오늘(3일) 발매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6.0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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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래퍼 산이(San E)가 달콤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세임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산이는 오늘(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싱글 '24hrs'를 발매한다. 

산이의 '24hrs'는 중독성 있는 훅과 산뜻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라는 귀띔. 바쁜 일상 속 사랑하는 연인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담겨 듣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러브송'인 만큼 제2의 '한여름밤의 꿀'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산이 '24hrs'는 페임어스의 새 아티스트인 레타(RETA)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밤하늘의 ☆따위'에서 첫 호흡을 맞춘 이후 이번 싱글에서도 두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조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산이는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와 음원 일부를 선공개해 음원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산이의 '24hrs'는 오늘(3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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