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강혜원과 스텔라장이 새 싱글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강혜원은 지난 2일 오후 6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스텔라장과 새 디지털 싱글 'Like a Diamond'에 관해 이야기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스텔라장은 'Like a Diamond' 프로듀싱을 맡은 소감으로 "이런 작업을 해본 적이 없는데 서로에게 재밌고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아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프로필을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 특히 강혜원은 'Like a Diamond'를 스텔라장과 함께하게 돼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스텔라장)언니가 하는 음악 스타일에 벗어나지도 치우치지도 않게 중간 지점을 잘 찾아서 녹아들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외에도 이번 영상에서는 강혜원과 스텔라장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강혜원은 스텔라장의 'Colors'를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스텔라장은 "너무 이쁘고 성격도 좋을 거 같다"라며 강혜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안겼다.
'Like a Diamond'는 스텔라장이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강혜원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되는 가운데, 강혜원과 스텔라장이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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