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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시장 끝…송창무 등 8명 은퇴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6.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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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1-2022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울산 현대모비스의 이현민 / 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프로농구 비시즌을 달궜던 에어컨리그가 끝났다. 8명의 선수가 추가로 은퇴를 선언하는 등 코트를 떠났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일 2022 FA(자유계약선수)의 원소속팀과 재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총 11명의 선수 중 8명이 현역 생활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지난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에 노련함을 더했던 이현민을 비롯해 송창무(서울 SK), 맹상훈(원주 DB), 배수용(서울 삼성), 함승호(전주 KCC), 변기훈, 김영현(이상 창원 LG), 박병우(현대모비스) 등이다. 

이들 8명을 더해 앞서 은퇴 의사를 밝힌 이들을 더하면 총 16명이 2021-2022시즌을 끝으로 농구화를 벗게 됐다.

이밖에 일본 B.리그 시호스 미카와로 떠난 나카무라 타이치(DB)를 비롯해 정준수(삼성), 민성주(대구 한국가스공사) 등 3명은 계약 미체결자로 분류됐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선수들은 2022-2023시즌에 선수 등록이 불가하다. 해당 시즌이 종료돼야 다시 FA 신분으로 모든 팀과 협상 가능하다.

◆2021-2022시즌 종료 후 은퇴 선수 명단(16명)

맹상훈(DB), 배수용(삼성), 송창무(SK), 오용준(오리온), 함승호(KCC), 정영삼(한국가스공사), 양승면, 박형철(이상 KGC), 강병현, 김영현, 변기훈(이상 LG), 이현민, 김형진, 박병우, 강병현, 홍순규(이상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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