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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4년 연속 NBA 퍼스트 팀 선정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5.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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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년 연속 NBA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 A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NBA가 2021-2022시즌 베스트 5에 해당하는 '퍼스트 팀(First Team)'을 공개했다.

25일 미국프로농구(NBA) 발표에 따르면 정규리그 MVP 니콜라 요키치(덴버)를 비롯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루카 돈치치(댈러스), 데빈 부커(피닉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등 5명이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5는 100명의 기자 및 중계방송 담당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데, 아데토쿤보의 경우 투표인단 전원으로부터 1위표를 받았다. 2018-2019시즌부터 4년 연속 선정이다. 요키치와 돈치치는 각각 1위표 88표씩 획득했고, 부커가 1위표 82표, 테이텀이 1위표 49표를 얻었다.

이번 베스트 5의 특징은 전원 만 27세 이하라는 점이다. 이는 1954-1955시즌 이후 무려 67년 만이다. 아데토쿤보가 1994년생으로 가장 큰 형님이고, 요키치(1995년), 부커(1996년), 테이텀(1998년), 돈치치(1999년) 순이다.

또 아데토쿤보(그리스), 요키치(세르비아), 돈치치(슬로베니아) 등 베스트 5 중 세 명이 미국 국적이 아니란 점도 눈에 띈다. 이들은 2020-2021시즌 올 NBA 퍼스트 팀에도 선정됐던 바 있다.

'세컨드 팀'에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를 비롯해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자 모란트(멤피스), 더마 더로전(시카고), 캐빈 듀랜트(브루클린)가 이름을 올렸다.

'서드 팀'에는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트레이 영(애틀랜타), 칼 앤서니 타운스(미네소타), 크리스 폴(피닉스), 파스칼 시아캄(토론토)이 뽑혔다.

한편, 제임스는 프로 데뷔 2년 차였던 2004-2005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18년 연속 시즌 베스트 5에 선정되며 NBA 최다 기록을 세웠다. 제임스 다음으로 카림 압둘 자바, 코비 브라이언트, 팀 덩컨(이상 15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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