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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실력·인기 모두 잡았다' KCC, FA 이승현·허웅 영입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5.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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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로 이적한 허웅 (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CC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2명을 한꺼번에 영입했다. 이승현과 허웅을 데려오며 대권 도전에 나선다.

전주 KCC는 23일 공식발표를 통해 FA 이승현, 허웅 영입을 전했다. 이번 FA 시장에 공격적으로 나선 KCC는 FA 최대어 빅6 중 2명을 데려오며 대권 도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승현은 2014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오리온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직후부터 오리온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한 이승현은 지난 시즌 48경기 평균 13.5득점 5.6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신장은 크지 않지만 힘이 좋고 영리한 플레이를 한다. 또한, 평소 다른 선수들에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뢰를 받았다. 이승현은 이번 FA 시장에서 일찌감치 최대어로 주목을 받았다.

KCC는 그동안 국내 빅맨이 없어 높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승현 영입으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게 됐다. 이승현은 보수 총액 9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KCC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또 다른 최대어였던 허웅까지 데려오며 전력을 보강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송교창, 유현준(이상 상무), 이정현(삼성)의 빈자리가 생겼고 이를 FA 영입으로 메웠다.

허웅은 KBL 아이돌로 불리며 최고 인기선수 반열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16.7득점 2.7리바운드 4.2어시스트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시즌 베스트5에 선정됐다. 

KCC는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허웅을 데려오면서 다시 한 번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KCC는 허재 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0-2011시즌 이후 10년 넘게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없다. 10년 넘는 시간 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우승을 위해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하며 확실한 전력을 갖췄다.

한편, KCC는 24일 서울 서초동 소재 KCC 본사에서 FA 이승현, 허웅 입단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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