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보라(체리블렛)가 드라마 '내일' OST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오늘(2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보라(체리블렛)가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연출 김태윤 성치욱/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기획 홍석우/제작 신인수 권미경)의 OST 파트 6 'VLV (Viva La Vida)'이 발매된다.
'VLV (Viva La Vida)'는 아날로그 신스가 돋보이는 미디움 팝 장르의 곡이라는 귀띔. 이와 함께 '인생이여 만세'라는 뜻인 'Viva La Vida' 제목에 맞게 희망적인 메시지가 가사에 담긴다는 후문이다.
보라(체리블렛)는 'VLV (Viva La Vida)'에서 특유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웹드라마 '반예인' OST 'Want it'에서도 힘 있는 고음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보라(체리블렛)가 어떤 음색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보라(체리블렛)의 'VLV (Viva La Vida)'는 오늘(2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로 지난 2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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