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개그맨의 열정과 사랑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

계룡시, 개그맨의 열정과 사랑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2.05.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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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금) 19시 30분....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무대 올라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홍보 포스터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홍보 포스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오늘을 기억해는 개그맨들의 무대 뒤 역경과 애환을 담은 코미디 뮤지컬로 무명 개그맨이 한 여인의 진심어린 사랑과 격려에 힘을 얻어 최고 개그맨으로 성공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에는 개그콘서트 등 TV 프로그램을 통해 친숙한 송필근, 이광섭, 백재현 등 현직 개그맨이 출연하여 배꼽 잡는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 해제 조치에 따라 전좌석 오픈하여 운영하며,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연은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2만원이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예매 가능하다.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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