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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MJ', 美 토니상 10개 부문 후보 올랐다CJ ENM 공동제작 작품...마이클 잭슨 생애 다뤄
  • 박영선 인턴기자 djane7106@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5.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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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MJ' (사진=CJ ENM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인턴기자] CJ ENM이 공동 프로듀싱한 뮤지컬 'MJ'가 미국 공연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토니상에서 최우수 뮤지컬 작품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CJ ENM은 전설적인 가수 마이클 잭슨의 음악과 생애를 그린 뮤지컬 'MJ'가 제75회 토니상에서 최우수 뮤지컬 작품상과 함께 연출상, 대본상, 남우주연상, 무대 디자인상, 의상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음향 디자인상, 안무상, 편곡상 후보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MJ’는 71회 외부 비평가상에서 작품상과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7개 부문 제 88회 드라마 리그 어워즈에서 작품상, 연출상, 배우상 총 3개 부문, 제66회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 7개 부문 후보에 지명되는 기록을 세웠다. 세 시상식이 토니상의 전초전으로 꼽히는 만큼 이번 토니상 수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월 뉴욕 닐 사이먼 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MJ’는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의 음악과 생애를 다룬 최초의 뮤지컬이다. 퓰리처상 극본상을 두 차례 수상한 여성 작가 린 노티지가 각본을 맡았고, 뉴욕시립발레단 안무가 출신으로 토니상 안무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퍼 윌든이 연출과 안무를 맡았다. 또한 뮤지컬 ‘물랑루즈’를 비롯, 전세계 300개 이상의 무대 디자인을 맡은 데릭 맥클레인이 무대 디자이너로 나서 브로드웨이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한 작품이다.

뮤지컬 ‘MJ’는 작년 12월 열린 프리뷰 개막부터 대부분의 회차가 매진을 기록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마이클 잭슨의 두터운 팬덤을 증명해냈다. 또한 최근 역사상 최장기 셧다운을 끝낸 브로드웨이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오미크론 여파를 뚫고 관객과 언론을 사로잡은 작품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2 토니상 시상식은 내달 13일(한국시간)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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