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LG트윈스가 ‘제 4회 엘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LG가 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제 4회 엘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LG트윈스와 함께한 우리들만의 추억”을 주제로 엘린이회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오늘(17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2시까지 LG트윈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2022 연간 엘린이회원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동반 2인까지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참가한 엘린이회원에게는 컬러링 북, 선수 카드, 돗자리, 비치볼 등 LG트윈스 기념품이 제공된다.
추후 우수 수상작을 선정해 LG트윈스 홈경기 관람권과 시구, 시타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외야 그라운드에서 사생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도전 스트라이크’, ‘키다리 삐에로(풍선아트), 포토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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