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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韓英연주자 '기타의 밤' 특별공연주영한국문화원 특별 공연
  • 로창현 특파원 newsroh@gmail.com
  • 승인 2022.05.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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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로창현 특파원] 한국과 영국의 클래식 기타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하우스 콘서트 '기타의 밤'이 5월 19일 오후 7시(현지시간) 런던 중심가 피카딜리 역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교회(St James’s church, Piccadilly)에서 열린다.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이 영국 내 한인 클래식 신진 음악가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왕립음악대학(Royal College of Music), 영국 왕립음악아카데미(Royal Academy of Music), 길드홀 음악연극학교(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와 협력하여 매월 클래식 공연을 올리고 있다.

 

한국과 영국의 클래식 기타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하우스 콘서트 ‘기타의 밤’이 5월 19일 런던 중심가 피카딜리 역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교회(St James’s church, Piccadilly)에서 열린다.

 

레퍼토리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와 피아노 듀오, 네 명의 기타 앙상블, 그리고 현악 4중주와의 퀸텟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왕립음악대학 출신 이승연 기타리스트가 피아노와 듀오 공연을 통해 영국 작곡가 존 다울런드(J.Dowland)의 <트레몰로 판타지아(Tremolo Fantasy)>와 호아킨 로드리고의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Fantasia para un gentilhombre)>을 연주하며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의 멜로디로 공연의 서막을 연다.

2부에서는 왕립음악아카데미 소속 네 명의 기타리스트가 영국 출신 작곡가이자 유명 기타리스트인 스티븐 고스(Stephen Goss)의 화려하고 기교 넘치는 <카르멘 환상곡(Carmen Fantasy)>을 연주 할 예정이다. 비제(G. Bizet)의 ‘오페라 카르멘’은 스티븐 고스에 의해 편곡되어 세계적으로 널리 연 되고 있다. 특별히 클래식 기타의 거장인 스티븐 고스가 직접 참석하게 돼 관심이 모아진다.

마지막 공연으로 왕립음악아카데미의 조성빈 기타리스트가 아사카 쿼르텟(Asaka Quartet)과의 협연을 통해 기타를 위해 작곡된 클래식 작품 중 걸작으로 평가 받는 마리오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Mario Castelnuovo-Tedesco)의 <기타와 현악기를 위한 오중주, 작품 143 (Guitar Quintet OP.143)>을 선사한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이번 공연에선 평소 클래식 공연에 자주 등장하지 않는 클래식 기타를 깊이 조명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기타 연주를 해석해 볼 수 있는 기회다. 한영 연주자들의 조화로운 협연을 통해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주영한국문화원 공식홈페이지(www.kccuk.org.u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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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한국문화원#기타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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