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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공연예술단체 지원...공연장 대관료 최대 90%까지
  • 박영선 인턴기자 djane7106@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5.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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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인턴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취약해진 만간 공연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1800여 개의 공연예술단체에게 공연장 대관료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민간 공연예술단체나 개인이 안정적으로 작품을 창작·발표할 수 있도록 공연제작비 중 부담이 큰 대관료 일부를 연간 20억 원 내외로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8개 광역문화재단이 새롭게 참여해 한국소극장협회와 함께 접수와 심사, 교부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등록 공연장에서 대관을 통해 진행되는 연극·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의 공연이다. 선정된 단체는 연간 최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순수 대관료와 부대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총대관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예술공연이 번번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공연예술업계가 입은 경제적 타격이 크다”라며, “이번 대관료 지원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창작을 이어가는 공연예술단체(개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를 계기로 침체되어 있는 공연시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1차 공모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올해 7월과 11월에도 제2차, 제3차 공모를 추가로 이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 조건, 절차, 추진 일정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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