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후즈팬이 솔로퀸 권은비와 함께 오피셜 테마 카페를 오픈했다.
'후즈팬(Whosfan)'을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지난 18일,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 권은비의 컴백 기념 테마 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후즈팬 카페에서는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6일간 권은비의 신보 'Color' 발매를 기념한 오피셜 테마 카페를 개최,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후즈팬 카페는 권은비의 신보 콘셉트 등에 맞춰 스페셜 음료를 선보였다. 특히 스페셜 음료 주문 시 권은비의 'Color' 테마 컵 및 미공개 포토카드, 인화사진 등을 증정해 글로벌 '루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후즈팬 카페에서는 권은비의 흔적이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 운영은 물론,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연계한 영상통화 팬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나만의 포토카드' 코너에서는 스페셜 당첨 디자인이 담긴 포토카드 뒷면을 뽑은 사람에게 권은비의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이에 더해, 방문한 팬들이 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케이팝 팬덤 맞춤형 코너를 운영한다. 후즈팬 카페에 방문한 팬들은 서로의 인생곡을 교환하는 '인생곡 교환소', 자신의 굿즈를 나눔하는 '아무나 무나' 나눔존 등을 통해 다른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후즈팬 측은 오프라인 카페를 방문하기 힘든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권은비에 관련된 서베이 이벤트는 후즈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후즈팬 카페에서 판매하는 스페셜 메뉴 및 럭키드로우 또한 온라인 스토어인 모켓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후즈팬 카페는 케이팝에 특화된 O2O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후즈팬 모바일 앱에 모인 650만 글로벌 유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케이팝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탄생했다. 오픈 이후 화사, 에이티즈, CIX, 우즈 등의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퀸스갬빗',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디퓨저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