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특별한 청춘을 품은 '청양연화'가 리스너들을 찾았다.
블루웨이브 엔터터인먼트와 NV153이 제작한 청양군 뮤직비디오 홍보영상 '청양연화(靑陽年花·청년의 삶이 꽃이 되는 청양)'의 정식 음원이 오늘(1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발매됐다.
'청양연화'는 힙합에 국악을 가미한 스타일의 작품으로, 젊은 세대들과 기성세대들의 귀를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음악이다.
싱어송라이터 반엘(VAN EL)이 '청양연화'의 작사와 작곡은 물론, 영상에도 직접 출연해 청춘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강렬함과 청량함을 보여줬다. 또한 융·복합 퍼포먼스 팀 프리지본이 작사와 작곡에 함께하며 더 풍성한 사운드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블루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반엘은 EP 'EVERYDAY'의 전곡을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멀티 아티스트다. 반엘은 코로나 이후로도 K-POP 전문 음악방송 채널 K-stage에서 메인 MC로 맹활약을 펼친바 있으며 각종 공연, 행사, 모델,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 중이다.
이번 '청양연화'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반엘은 "올해 더욱 다양한 포지션에서의 모습을 공개함과 동시에 개인 앨범 작업도 꾸준히 작업 중이니 기대하셔도 좋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청양연화'의 음원은 19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지난 3월 29일 선공개 된 '청양연화'의 뮤직비디오는 청양군과 블루웨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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