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동아오츠카가 프로배구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동아오츠카는 19일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상식’에서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라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013년부터 한국배구연맹(KOVO)의 공식스포츠음료 후원사로 활동해왔다. 이를 통해 수 지원, 배구 팬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동아오츠카는 한국배구연맹(KOVO)과 손잡고 프로배구 13개 구단 연고지와 연계해 의료기관을 신속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동아오츠카는 감사패 수상과 함께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에 페어플레이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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