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시아를 발탁했다.
김시아는 '미쓰백', '킹덤: 아신전', '고요의 바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신예 배우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신장 '길복순'에 캐스팅 됐다.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김시아가 포카리스웨트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해당 광고에는 손예진을 비롯해 한지민, 박신혜, 김소현 등 다수의 스타들이 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배우 김시아가 함께한 포카리스웨트 TV 광고는 4월 마지막 주 방영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포카리스웨트 광고 컨셉과 배우 김시아만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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