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팬, 국경 초월 '덕친' 모았다! 글로벌 팬덤 서비스

후즈팬, 국경 초월 '덕친' 모았다! 글로벌 팬덤 서비스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4.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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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이 채팅 서비스 'WhooK'(훅)의 기능을 대규모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후즈팬은 새로운 채팅 서비스인 'WhooK' 베타 서비스를 오픈해 글로벌 팬덤 간의 연결을 도모했다. 'WhooK'은 'Whosfan'과 'K-pop'의 합성어로 '후즈팬에서 만나는 케이팝의 모든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케이팝 팬 맞춤형 채팅 서비스다.

특히, 'WhooK'은 후즈팬 앱에서 진행했던 Mnet '엠카운트다운' 글로벌 사전 투표, 한터차트 시상식 '2021 한터뮤직어워즈' 글로벌 팬 투표 등 팬덤의 화력이 필요한 이벤트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됐으며, 현재 약 1천여개의 채팅방이 오픈돼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에 후즈팬은 보다 더 많은 글로벌 팬덤이 'WhooK'을 통해 연결될 수 있도록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글로벌 멀티 팬덤의 특성을 고려해 여러 개의 채팅방을 개설·참여할 수 있는 '다중 WhooK' 기능을 추가했다. 'WhooK'에 참여한 팬들은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의 채팅방에서 아티스트 응원, 이미지·스케줄 공유 등 다양한 목적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친구 추가' 기능을 추가해 나와 동일한 관심사로 모인 케이팝 팬과 친구를 맺으며 자유로운 소통을 이어갈 수 있으며, '공유 링크' 기능으로 투표 참여 독려 등 다채로운 팬 활동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WhooK'에서는 이미지·gif 전송 기능으로 '최애' 아티스트의 사진 및 '움짤'을 공유하며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후즈팬은 'WhooK'과 더불어 케이팝 팬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WhooK'의 업데이트가 진행됨에 따라 친구 추가 기능을 활용한 '케이팝 최강 인싸는 누구?'라는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후즈팬 앱 및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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