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후즈팬이 4세대를 이끌 주역 이펙스(EPEX)와 함께 오피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후즈팬(Whosfan)'을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지난 10일,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 이펙스의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 소식을 알렸다.
후즈팬 카페에서는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일간 이펙스의 미니 3집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 컴백을 기념한 오피셜 팝업스토어를 오픈,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후즈팬 카페는 이펙스의 신보 콘셉트 등에 맞춰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스페셜 메뉴 주문 시 이펙스의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 테마 컵 및 미공개 인화사진을 증정해 화제를 모았다.
후즈팬 카페에서는 이펙스의 흔적이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 운영은 물론,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연계한 영상통화 팬사인회, 미니 팬미팅 등을 선보여 글로벌 팬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나만의 포토카드'에서는 스페셜 당첨 디자인이 담긴 포토카드 뒷면을 뽑은 사람에게 이펙스의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이 모인다.
더욱이 후즈팬 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펙스의 오피셜 MD가 화제다. 이펙스 멤버들의 이름을 새긴 자수 명찰은 이번 신보의 콘셉트를 완벽히 담아냈으며, 노트와 스티커 세트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MD를 구매한 고객에게 후즈팬 카페 독점 포토카드를 증정해 환호를 불렀다.
이에 더해, 방문한 팬들이 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케이팝 팬덤 맞춤형 코너를 운영한다. 후즈팬 카페에 방문한 팬들은 서로의 인생곡을 교환하는 '인생곡 교환소', 자신의 굿즈를 나눔하는 '아무나 무나' 나눔존 등을 통해 다른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후즈팬 측은 오프라인 카페를 방문하기 힘든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펙스에게 전하는 메시지 이벤트는 후즈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후즈팬 카페에서 판매하는 스페셜 메뉴 및 럭키드로우 또한 온라인 스토어인 모켓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후즈팬 카페는 케이팝에 특화된 O2O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후즈팬 모바일 앱에 모인 650만 글로벌 유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케이팝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탄생했다. 오픈 이후 화사, 에이티즈, CIX, 우즈 등의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퀸스갬빗',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디퓨저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