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X박우진, '리코드 프로젝트' 열 번째 주인공 발탁!…'넌 나 어때' 티저 오픈

임한별X박우진, '리코드 프로젝트' 열 번째 주인공 발탁!…'넌 나 어때' 티저 오픈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4.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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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임한별과 박우진이 '리코드 프로젝트'에서 빛나는 만남을 가진다.

플렉스엠은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임한별과 박우진의 모습이 담긴 '리코드 프로젝트(re;code Project)' 열 번째 에피소드 '넌 나 어때' 티저 사진을 게시하며 이들의 참여 소식을 알렸다.

'넌 나 어때' 티저 이미지엔 임한별과 박우진의 스티커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이 '손하트'나 '브이' 등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그래서 그런데 넌 나 어때?'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임한별과 박우진의 '넌 나 어때'는 지난 2014년 발매된 406 프로젝트의 '넌 나 어때'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특히 임한별의 섬세한 보컬과 박우진의 랩메이킹이 더해져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원곡에는 없던 랩파트의 추가로 보다 에너지 가득한 느낌의 곡으로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 '넌 나의 전부'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걸스플래닛999'의 보컬 마스터, '내일은 국민가수' 등을 통해 섬세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박우진은 '완성형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AB6IX에서 메인랩퍼와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그는 세 번째 리패키지 앨범 'SALUTE : A NEW HOPE'의 타이틀 곡 '불시착(STAY YOUNG)'의 작사와 작곡은 물론 안무 제작에도 참여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리코드 프로젝트'는 인디 아티스트와 기성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숨어 있는 명곡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긱스와 소유의 'Officially Missing You, Too', 에일리와 2LSON의 'I'm In Lov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은 바. 이에 임한별과 박우진의 '넌 나 어때'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임한별과 박우진의 매력을 담은 '넌 나 어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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