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9일 엔믹스 설윤-배이 시구·시타… 10일 '풍류대장' 최예림 시구

LG, 9일 엔믹스 설윤-배이 시구·시타… 10일 '풍류대장' 최예림 시구

  • 기자명 차혜미 기자
  • 입력 2022.04.07 10: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걸그룹 엔믹스(NMIXX)의 멤버 설윤과 배이가 오는 9일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사진=LG트윈스)
걸그룹 엔믹스(NMIXX)의 멤버 설윤과 배이가 오는 9일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사진=LG트윈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LG트윈스가 주말 홈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LG트윈스는 오는 8일부터 NC다이노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를 진행한다. 

9일에는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 멤버인 설윤과 배이가 시구 시타로 나서며, 5회 말 종료 후 NMIXX의 응원단상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NMIXX는 첫 싱글로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1주일 판매량) 22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 밖에 'AD MARE'는 한터 차트 일간 1위, 가온차트 주간 1위, 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에서 최고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팀이다. 

10일에는 국악인 최예림이 애국가와 시구를 진행한다. (사진=LG트윈스)
10일에는 국악인 최예림이 애국가와 시구를 진행한다. (사진=LG트윈스)

10일에는 KBS ‘6시 내고향’ 국악인 리포터로 활동하였으며 JTBC ‘풍류대장’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국악힙합 예미넴으로 이슈화 되었고 전세계로 국악을 알리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국악인 최예림 양이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예림 양은 “가족 모두 LG트윈스 팬이라 어려서부터 응원을 했는데 이렇게 시구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고 올해 꼭 LG트윈스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고 말했다.

한편, 주말 홈 개막 시리즈 입장관중에게 1루 내외야 게이트에서 응원 클래퍼, 미니 응원 깃발을 배포 할 예정이며, 경기 중에는 추첨을 통해 LG전자의 프라이빗 무선스크린 ‘LG 스탠바이미’가 특별경품으로 주어진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