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나누는 역사 이야기

치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나누는 역사 이야기

  • 기자명 박영선 인턴기자
  • 입력 2022.04.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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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게 걷는 프로그램’ 진행

(사진=치악산 둘레길, 원주시 제공)
(사진=치악산 둘레길, 원주시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인턴기자] 원주의 명품 둘레길에서 건강도 챙기고 역사와 문화까지 배우는 일석이조 걷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원주시는 치악산에 담긴 역사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주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치악산 둘레길을 걷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오는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치악산 둘레길 제1코스·제3코스·제11코스에서 운영하며, 1코스는 국형사 주차장(국형사~관음사), 관음사 주차장(관음사~원주얼광장), 3코스는 한다리골 입구(한다리골~잣나무숲), 11코스는 국형사 주차장(국형사~한가터주차장)에서 각각 출발한다.

누구나 무료로 매주 참여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및 참가자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프로그램 중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환경정화에 필요한 준비물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 지정 집결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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