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강주은, 가비 노출 패션에 '보호 본능' 폭발…'유교 엄마' 본능 발동!

'갓파더' 강주은, 가비 노출 패션에 '보호 본능' 폭발…'유교 엄마' 본능 발동!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3.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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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강주은이 가비의 노출 패션에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

오늘(30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홍익대학교 인근의 옷집에서 화려한 패션을 좋아하는 가비의 모습에 당황한다.

가비는 과감하면서도 노출 있는 패션을 선보인다. 이를 본 강주은은 가비에게 다른 옷을 추천한다. 하지만 가비는 꾸준히 자신의 패션을 선호해 강주은의 혼란을 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가비는 강주은에게 파격적인 제안한다는 후문이다. 강주은과 가비는 옷집 데이트 이후 속옷 가게를 찾는다. 가비는 갑자기 란제리를 강주은에게 추천한다고. 강주은이 가비의 부탁을 들어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갓마더' 강주은의 변신은 계속된다. 강주은은 가비와 함께 한 칵테일 바를 방문한다. 이후 칵테일을 맛보며 크게 만족한다고.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하는 강주은을 보며 가비 또한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강주은이 의외로 주당의 면모를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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