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게 많아"…'갓파더' KCM, 최환희 향한 '심술' 사연은?

"쌓인 게 많아"…'갓파더' KCM, 최환희 향한 '심술' 사연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3.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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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최환희(지플랫)가 KCM과 함께한 여행에서 뜻하지 않은 수난을 겪는다.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인천 을왕리 캠핑장에 도착해 요리를 하게 된다.

KCM은 최환희(지플랫) 앞에서 호기롭게 조개구이를 준비한다. 하지만 KCM의 조개구이는 극한의 짠맛이 느껴진다. 소금 폭탄 수준의 조개구이에 KCM은 물론 최환희(지플랫) 또한 크게 놀란다.

특히 아들 바보 KCM이 최환희(지플랫)에게 심술을 부린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최환희(지플랫)는 KCM의 누나에게 지출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낸다. 이외에도 KCM의 비밀스런(?) 정보들을 폭로한다고. 이에 KCM은 "나한테 쌓인 게 많나"라며 당황한다.

최환희(지플랫)에겐 뜻밖의 팬이 찾아온다. 갑자기 등장한 팬은 최환희(지플랫)에게 "힙합의 전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최환희(지플랫)는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다는 후문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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