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OTT 드라마 '두 명의 우주'가 왓챠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피에이치이엔엠 PH E&M에 따르면 지난 18일 OTT 플랫폼인 '왓챠'에서 공개된 '두 명의 우주'(연출 이제희, 극본 최수영, 제작 피에이치이엔엠 PH E&M)가 이날 실시간 순위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사내 맞선',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쟁쟁한 TV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미드폼 콘텐츠로 하며 순항하고 있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두 명의 우주는 전편을 순삭으로 봤다", "너무 웃어서 목이 아프다. 재밌다", "몰입감 있어서 한 번에 다 봤다", "에피소드가 짧아서 아쉽다" 등 호평을 받으며 평점 4.7로 선전하고 있다.
'두 명의 우주'는 청춘 남녀 간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수민, 김인성(SF9), 류의현, 배우희가 출연하며 왓챠, 티빙, 시즌, 네이버시리즈온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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