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용이, 더 독하게 돌아왔다?! 감성 발라드 ‘우정 개나 줘버려’ 재발매

후니용이, 더 독하게 돌아왔다?! 감성 발라드 ‘우정 개나 줘버려’ 재발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3.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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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듀오 후니용이가 감성 발라드 ‘우정 개나 줘버려’를 재발매했다.

지난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후니용이의 신곡 ‘우정 개나 줘버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후니용이의 ‘우정 개나 줘버려’는 지난해 12월, ‘New 사랑과 전쟁’ OST로 발표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더욱 심도 있는 작업을 통해 재발매하게 됐다.

이번 신곡은 한층 더 짙어진 후니용이의 보컬은 물론, 풍성한 악기 보강과 국민 코러스 김현아의 깊이 있는 코러스를 더해 새롭게 믹스와 마스터링을 거쳐 더욱 독하게 탄생됐다.

특히 보는 이로 하여금 분노를 유발시키는 뮤직비디오까지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장혜리와 ‘미스트롯2’ 출신 혜진이가 특별 출연해 재미를 극대화했다.

차세대 트로트 퀸 혜진이의 정규 앨범과 진해성의 ‘아버지의 한가락’, 송가인의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의 ‘꽃처녀’, ‘경사 났네’, 숙행의 ‘가시리’ 및 각종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 한 EuReKa(유레카)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2022년 후니용이 표 감성 발라드 ‘우정 개나 줘버려’는 작곡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인 만큼 솔직하고 현실적인 노랫말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짙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후니용이는 트로트 가수 활동 외에 부캐 부자로 불리며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 ‘트바로티’ 김호중 화보 사진작가, WOODz 화보 디자이너,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가창했던 나예원의 ‘가슴은 알죠’의 작사, 작곡가로도 활약,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후니용이의 신곡 ‘우정 개나 줘버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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