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수 우승자' 류정운, '비구름'으로 데뷔…'감성 발라더' 출사표

'새가수 우승자' 류정운, '비구름'으로 데뷔…'감성 발라더' 출사표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3.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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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새가수' 우승자인 류정운이 오늘(17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비구름'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해 종영한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알린 류정운이 데뷔 싱글 '비구름'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류정운의 데뷔 곡 '비구름'은 인디 발라드락 장르의 곡으로 신예 프로듀서 CODA가 참여했다. 사랑하던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곡으로 류정운이 직접 가사에 참여하며 류정운 표 애절한 이별 감성을 완성했다.

앞서 KDH엔터테인먼트는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류정운의 데뷔 곡 '비구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한편 류정운은 데뷔 일인 오늘(17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비구름'을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5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쇼케이스 MC는 아프리카TV 누적 시청자 927만명의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 BJ임다와 아프리카TV 누적 시청자 88만명을 보유한 E스포츠 아나운서 BJ곽민선이 맡아 류정운과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정운 음원발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팬미팅,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아프리카TV와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류정운은 이번 쇼케이스 이후에도 '비구름' 활동 기간동안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비구름'으로 본격적인 데뷔를 알린 류정운은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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