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의 멤버 소정환이 '건치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지난 3월 8일부터 3월 14일까지 '[WhosPICK] 화이트데이 특집, 건치 아이돌 최강자는?' 투표에서 트레저 소정환이 정상에 올랐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건치 미소가 아름다운 아이돌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보로는 방탄소년단 지민, 엑소 백현, 트레저 소정환, 비투비 육성재, 세븐틴 도겸, 골든차일드 최보민, 마마무 솔라, 레드벨벳 조이, 피원하모니 기호, 아스트로 문빈이 경합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트레저 소정환이 51.2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투비 육성재(23.80%)와 아스트로 문빈(8.10%)이 차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트레저 소정환을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는 소정환에게 사탕을 쥐어주고 싶은 이유와 건치 미소를 유발하는 귀여운 일화 등을 다룬다. 보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터뉴스 및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60만 유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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