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테마파크 앰버서더' 우아!, "7월 개장 때 팬들 직접 만나고파"

'日 테마파크 앰버서더' 우아!, "7월 개장 때 팬들 직접 만나고파"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3.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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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Z세대 아이콘' 그룹 woo!ah!(우아!)가 엠버서더로 발탁된 일본 디저트 테마파크가 오는 7월 리뉴얼 오픈을 확정했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7일 "woo!ah!(우아!)가 엠버서더로 발탁된 일본 첫 디저트 테마파크 '지유가오카 스위츠 포레스트'가 오는 7월 7일 리뉴얼 오픈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2003년에 처음 일본 도쿄에 개장한 '지유가오카 스윗츠 포레스트'는 당초 2022년 봄 재개장을 앞두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장 일정이 연기됐다. 여권 없이 일본에서 한국의 디저트와 K팝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새단장할 예정이다.

앞서 테마파크 측은 woo!ah!(우아!)를 '지유가오카 스위츠 포레스트'의 엠버서더로 발탁했다. woo!ah!(우아!)는 온라인을 통해 테마파크의 매력과 한국 트렌드를 대중에 알려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woo!ah!(우아!)가 일본 내 인기 공간에서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라며 "'지유가오카 스위츠 포레스트'가 리뉴얼 오픈하는 7월에는 코로나19 시국이 진정되고, 일본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지난 달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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