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냥멍냥', 윤채경X차훈 OST '좋아' 뮤직비디오 공개…'두근두근 설렘'

'멍냥멍냥', 윤채경X차훈 OST '좋아' 뮤직비디오 공개…'두근두근 설렘'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3.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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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윤채경과 차훈(엔플라잉)이 함께한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의 OST '좋아'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빅오션이엔엠은 3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드라마큐브 드라마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제작 작가공작소, 빅오션이엔엠 이하, '멍냥멍냥')의 OST '좋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윤채경(차도희 역)와 차훈(김하준 역)의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두 사람의 풋풋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교복 회상 장면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녹아들어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오는 5일 방송하는 3화의 흥미진진한 전개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윤채경과 차훈의 깜짝 입맞춤이 '좋아'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것. 이와 동시에 두 사람의 냉랭한 분위기까지 포착되며 '밀당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멍냥멍냥' OST '좋아'는 경쾌하고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와 퍼커션 기반의 미디엄 팝 넘버다. 극중 주인공인 윤채경과 차훈이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멍냥멍냥'은 고양이 같은 남자와 강아지 같은 여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반려동물의 시점에서 지켜보는 신개념 애니멀 연애관찰 드라마다. 윤채경과 차훈의 흥미진진 러브스토리에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활약까지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다정다감' 강아지와 '츤데레' 고양이가 등장해 각자의 스타일대로 주인의 연애 코치에 나서 눈길을 끈다. 주인이 힘들 때마다 걱정하고 위로해주는 반려동물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멍냥멍냥'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드라마큐브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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