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한승윤, '러벤더' 무대 공개…'귀호강' 선사

'더쇼' 한승윤, '러벤더' 무대 공개…'귀호강' 선사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3.01 19:1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한승윤이 '더쇼'에서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한승윤은 오늘(1일) 오후 6시 방송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Lovender'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더쇼'에서 한승윤은 세련된 블랙 슈트를 입고 'Lovender' 퍼포먼스를 꾸몄다. 그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Lovender'를 열창하며 감동을 전했다. 특히 한승윤은 깊은 눈빛은 물론, 강렬한 기타 연주로 노래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한승윤은 지난달 15일 자신의 첫 미니앨범 'Lovender'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Lovender'는 사랑이 끝났음을 애써 외면하며 이별을 거부하는 남자의 마음을 묵직하고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 모던 록 발라드 넘버다. 

한승윤은 지난 2021년 종영한 '싱어게인' 시즌 1에서 뛰어난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눈도장을 찍었다. 더불어 드라마 '경찰수업',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Lovender'로 컴백한 한승윤은 음악 방송과 다양한 온‧온프라인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