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깊고 매력적인 음색과 감동적이고 따뜻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케빈킴이 2022년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케빈킴은 오는 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아리랑TV '아임 라이브(I'm Live)' 유튜브 채널 무대에 올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그는 자신을 대표하는 그리고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그대는', '걸어본다', '빗속으로', '괜찮아'까지 총 4곡의 라이브 무대를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케빈킴은 기존 음원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그의 공연과 음악을 직접 듣고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기대에 응하고자, 올 한해는 주로 공연과 프로그램 위주의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 '아임 라이브' 출연은 그 첫 번째 신호탄으로, 특히 유럽 및 해외에 있는 수많은 K-POP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케빈킴은 대기업 출신의 평범한 회사원에서 24:1의 경쟁률을 뚫고 CJ ENM의 인정받는 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다. 이제는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기까지, 드라마틱한 이력은 데뷔 때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엇보다 박효신을 연상케 하는 특유의 깊고 풍부한 음색과 감동적인 멜로디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드라마틱하고 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는 평가다.
한편 케빈킴의 감동 라이브는 2일 오후 6시 아리랑TV '아임 라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