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의사일정 최소화

옥천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의사일정 최소화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2.02.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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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코로나 확진자 지속발생, 집행부 방역관리 집중토록 부서별 업무보고 최소화

옥천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모습
옥천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모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옥천군의회는 지난 21일 의원 전원 긴급회의를 소집해 제295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최소화하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회 의사일정 최소화는 오미크론발 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매일 50~60명씩 속출하고 있는 매우 엄중한 방역상황과 관련해 집행부에서 방역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회의 대면보고 최소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루어졌다.

이에 각 부서별 2021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및 2022년도 군정업무보고는 대면보고가 꼭 필요한 부서를 지정하여 23일 일괄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임만재 군의회 의장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집행부와의 공동협력과 대응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추이를 주시하면서 의회 일정을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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