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인터뷰] 6연패 탈출 나서는 박미희 감독 "안 됐던 것부터 보완해야"

[사전인터뷰] 6연패 탈출 나서는 박미희 감독 "안 됐던 것부터 보완해야"

  • 기자명 박민석 기자
  • 입력 2022.02.08 18: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 사진=KOVO)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 사진=KOVO)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흥국생명이 6연패 탈출을 노린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V리그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흥국생명은 최근 6연패 수렁에 빠지며 연패 탈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제는 6위 IBK기업(8승 19패 승점 22)와는 승점 3점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이날 상대하는 KGC인삼공사를 상대로는 올 시즌 2승 2패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경기 전 만난 박미희 감독은 "우리가 갖고 있는 것 중에서 안 됐던 것을 보완하고 있다"며 "상대 팀마다 특징도 있다. 그 특징 별로 준비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캣벨의 득점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

박 감독은 "잘 할 수 있도록 체력, 컨디션 부분에서 소통하고 있다. 훈련도 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패 기간 동안 리시브 불안으로 고전했던 흥국생명. 이날은 리시브 안정을 통해 반전을 노린다. 김미연과 최윤이가 선발로 나선다.

인천=박민석 기자 kepain@dailysportshankook.com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