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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마주한 삼성, 정규리그 3경기 추가 연기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1.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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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23일 열렸던 서울 삼성(검은색)과 고양 오리온 간 경기가 끝난 뒤 양 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의 정규리그 경기가 추가 연기됐다.

KBL은 27일 "서울 삼성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3경기를 추가 연기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방역 당국이 삼성 선수단 가운데 코로나19 음성 확인자 24명 전원, 특히 21명에게 오는 31일까지 자가 격리토록 최종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KBL 역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연기된 경기는 오는 29일 서울 SK전(잠실), 31일 안양 KGC전(안양), 2월 1일 수원 KT전(잠실) 등 3경기다. 앞서 연기됐던 지난 25일 창원 LG전(창원)을 포함한 4경기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삼성에서는 지난 24일 선수 1명을 시작으로 스태프 등 총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L 관계자는 "삼성 경기를 제외한 정규리그 경기는 정상 운영된다"라며, "삼성은 내달 6일 KCC와의 전주 경기부터 정상적으로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수 1명이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고양 오리온의 경우 나머지 선수단 전원이 선제적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된 안양 KGC전은 예정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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