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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은 사실상 끝, 점입가경으로 향하는 4위 경쟁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1.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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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서로 응원하고 있는 삼성생명 BNK 선수들 (사진=W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WKBL 선두 싸움보다 4위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도 어느덧 후반기를 달리고 있다. 우승 경쟁은 사실상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주 KB스타즈는 18일까지 21승 1패라는 엄청난 성적을 거두면서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2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인천 신한은행,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 결과에 따라 매직넘버는 더욱 빠르게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이제 관심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자리인 4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위 자리를 두고 용인 삼성생명과 부산 BNK 썸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리빌딩을 선언한 삼성생명이 줄곧 4위 를 유지한 가운데 BNK가 최근 부쩍 성적을 올리고 있다. 

2라운드까지 1승에 그쳤던 BNK는 이후 6승을 거뒀다. 초반 기세가 좋았던 삼성생명이 다소 주춤하면서 승차가 좁혀졌다. 나란히 공동 4위였던 두 팀은 지난 17일 맞대결에서 삼성생명이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앞서갔다. 

KB스타즈가 독주 체제를 일찌감치 구축하면서 우승 경쟁은 사실상 끝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플레이오프 티켓 4장 중 3장이 사실상 정해진 가운데 마지막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삼성생명과 BNK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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