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온리원오브, '유니크 변신' 빛났다…'스킨즈' 컴백

'인기가요' 온리원오브, '유니크 변신' 빛났다…'스킨즈' 컴백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1.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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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인기가요' 무대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가득 채웠다.

온리원오브는 16일 오후 3시 50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새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의 타이틀 곡 'skinz'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온리원오브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옐로우 계열의 의상을 입고 'skinz' 무대에 올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블랙 색상이 돋보였던 온리원오브의 기존 복장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 이와 함께 조각 같은 복근까지 드러내 '라이온(lyOn, 팬클럽명)'의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14일 온리원오브는 'Instinct Part. 2'를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 특히 타이틀 곡 'skinz'는 강렬하고 퍼지한 글리치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넘버로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색채들이 온리원오브에 의해 재창조된 파인 아트 작품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첫 미니앨범 '닷 포인트 점프(dot point jump)'로 지난 2019년 5월 데뷔한 그룹. 지난 7월 첫 자체 프로듀싱 앨범 '프로듀스드 바이 마이셀프(Produced by [myself])'를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까지 입증해 실력파 아이돌로 떠올랐다.

온리원오브는 'skinz'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함께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후문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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