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걸그룹 woo!ah!(우아!)가 '음악중심'을 '우아'하게 물들였다.
woo!ah!(우아!)는 15일 오후 3시 15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의 무대를 진행했다.
이날 woo!ah!(우아!)는 '별 따러 가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상큼한 미소와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빨간색 체크무늬 스커트가 돋보이는 스쿨룩은 러블리함을 더했다. 이후 woo!ah!(우아!)는 '별 따러 가자'의 포인트 안무인 '울랄라 춤'을 소화하며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했다.
지난 4일 woo!ah!(우아!)는 '별 따러 가자'를 발매했다. '별 따러 가자'는 강렬한 디스코 드럼 사운드는 물론, 펑키한 기타와 베이스까지 더해진 팝 장르의 곡. woo!ah!(우아!)만의 빛으로 세상을 환히 비추겠다는 소망을 담은 노래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별 따러 가자'는 트와이스 '낙낙(Knock Knock)'을 작곡하고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편곡한 이우민(collapsedone)과 '알콜 프리(Alchol Free)' 편곡에 참여한 작곡가 이해솔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woo!ah!(우아!)는 오는 16일 오후 3시 50분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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