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부캐전성시대' 냉동영구가 익살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코믹한 화보를 완성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오늘(10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냉동영구(심형래)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냉동영구는 산발된 머리 스타일은 물론, 반밖에 없는 눈썹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바지를 배꼽까지 올려 입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엔 '본캐' 심형래가 바바리코트를 입고 중절모까지 쓰는 등 중후한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심형래와 냉동영구는 함께한 화보 이미지에서 각각 카리스마와 코믹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냉동영구는 지난 9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한 TV CHOSUN '부캐전성시대' 4회에서 소피아 팽(팽현숙), 시바스찬(최양락)과 함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페르소나 별 봐달라구의 분파원으로 본격적으로 합류한 가운데,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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