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가족을 찾는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10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2022년 신인배우 오디션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은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스타 탄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우를 지망하는 33세 이하의 대한민국 남녀가 대상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카메라 테스트, 3차 심층면접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특히 2차부터는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는 전속 계약을 통해 향후 배우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처음으로 진행되는 신인배우 오디션은 2022년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의 지원서 및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디에이와이 신인개발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회사로,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실력 있는 아티스트 영입과 잠재력 있는 신인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덕화, 김일우, 김남희, 장은아 등이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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