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Z세대 아이콘' 그룹 woo!ah!(우아!)가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를 공개하고, 2022년 활동에 시동을 건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별 따러 가자'는 어둠을 뚫고 나오는 아름다운 별빛처럼 woo!ah!(우아!)만의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겠다는 반짝거리는 소망을 담은 곡이다. 강렬한 디스코 드럼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별 따러 가자'는 트와이스 '낙낙(Knock Knock)'을 작곡하고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편곡한 이우민(collapsedone), '알콜 프리(Alchol Free)' 편곡에 참여한 작곡가 이해솔이 호흡을 맞춘 곡이다. 히트 메이커들과 woo!ah!(우아!)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이룰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3일 공개된 '별 따러 가자'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학교와 우주를 배경으로 5인 5색 매력을 뽐내는 woo!ah!(우아!)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별 따러 가자'를 통해 woo!ah!(우아!)의 은하수처럼 무수히 빛나는 매력들이 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별 따러 가자'는 woo!ah!(우아!)의 2022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노래로, 신나는 모험을 함께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라며 "앞서 발매됐던 세 장의 싱글과는 또 다른 woo!ah!(우아!)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woo!ah!(우아!)의 새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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